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슬린 케네디 (문단 편집) === [[루카스필름]] CEO === 윗 문단에서 상술한 경력과 평가에서 볼 수 있듯이, 캐슬린은 여러 영화들을 제작하며 제작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몇 안되는 여성 영화인이었다. 많은 작품에서 흥행에 기여하여 승승장구를 거듭한 결과, 2012년 6월 [[조지 루카스]]가 나중에 자신이 [[루카스필름]]에서 은퇴하게 되면 자신을 대신해 회사의 경영을 맡길 목적으로 캐슬린을 공동의장 자리에 앉혔으며[* [[http://www.slashfilm.com/george-lucas-distance-lucasfilm/|출처]] [[스티븐 스필버그]]도 축사를 보냈다.] 같은 해 10월에 루카스가 회사를 [[월트 디즈니 컴퍼니]]에 매각한 뒤, 캐슬린은 루카스필름의 새로운 CEO가 되었다. 루카스필름의 CEO로 취임한 후 캐슬린 케네디의 행적들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. ---- *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인 [[스타워즈: 깨어난 포스]]를 [[J.J. 에이브럼스]] 감독을 통해 제작하여 2015년 12월에 개봉하였고 '''역대 흥행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대성공'''을 거두었다. 무엇보다도 이 작품으로 오랫동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지던 20억 달러 흥행 영화 작품들 가운데 최초의 예외를 만들었다. 특히 북미 흥행만 따져도 10억 달러에 가까운,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도무지 깨질 것 같지 않은,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다. 개봉 당시의 평가들도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스타워즈라는 호평일색이었다. 이로서 디즈니 아래로 들어간 후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부활을 화려하게 알렸다. * [[로그 원: 스타워즈 스토리]]를 제작하여 2016년 12월에 개봉하였는데, 그 제작 과정에서 재촬영 이슈가 나왔다. 자세한 사항은 [[로그 원: 스타워즈 스토리/개봉 전 정보]] 참조. 감독인 [[가렛 에드워즈]]도 그 이슈 속에서 마음 고생이 많았다고 하며 토니 길로이가 그와 재촬영 기간 중에 공동작업을 하여 이슈를 봉합하였다. 이후 개봉한 영화는 무난한 호평을 받고 10억 달러 수익을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한다. 그리고 이 영화는 팬덤에 의해서 [[라스트 제다이]] 이후로 재평가 받게 된다. * 스타워즈 에피소드 8인 [[스타워즈: 라스트 제다이]]를 제작하여 2017년 12월에 개봉하였고, 이 영화는 역대 흥행 순위 9위를 기록하며[* 영화 개봉 시기 기준이며, 2020년 기준으로는 13위에 랭크되어 있다.] 역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흥행 능력이 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. 그러나, 이는 기대했던 수준만큼의 성공은 아니었다. 이 영화의 오프닝 첫 주 성적은 20억 달러를 넘는 흥행을 기록한 전작 [[깨어난 포스]]와 근사치의 준수한 수익을 벌여들였으나,[* 깨포는 2.4억 달러였고, 라제는 2.2억 달러였다.] 정작 2주차의 흥행 성적 드랍률을 무려 67%(!)나 찍으면서 그 역대급의 초기 흥행 성적을 급격히 식혀버리는 성적표를 받게 된다.[* 여담으로 깨어난 포스의 2주차 드랍률은 40%였다.] 스타워즈 클래식 트릴로지의 첫 작품, 새로운 희망과 둘째 작품 제국의 역습 사이의 흥행 드랍률은 20%정도로, 그 전례를 감안해 비교 대상을 깨어난 포스 대비 80% 흥행인 16.5억 달러 선을 적정 기대 수준으로 볼 수 있겠으나[* 실제로 개봉 당시 유력 언론들은 이 영화의 흥행세가 떨어져가는 상황 속에서도 16억 흥행을 예측하는 보도를 계속 했다.], 실제 성적은 13.3억 달러 흥행을 거둔다. 그러므로 개봉 당시 역대 흥행 10위권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수준만큼의 성공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. 그 뿐만이 아니라 라스트 제다이가 지향하는 바는 40여 년 간 이어온 스타워즈 영화 시리즈의 근간을 뒤집어 엎는 방향성을 띄었기 때문에 평론가들에게는 극찬을, 기존 팬들에게서는 저주에 가까운 악평을 받았다.[* 유명한 영화들 중에서 이 정도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와 팝콘 지수가 극적으로 정반대의 양상을 띄는 작품은 보기 드물다.] 이로서 '''스타워즈의 팬덤 자체가 두 동강 나버리는 결과를 초래'''한다. 그리하여 캐슬린이 이끄는 신 루카스필름 체제에 이 영화를 통해서 첫 번째 좋지 않은 신호를 보여줬다. 자세한 사항은 [[스타워즈: 라스트 제다이/흥행]], [[스타워즈: 라스트 제다이/평가]] 참조. * [[한 솔로: 스타워즈 스토리]]를 2018년 5월에 개봉하였다. 그런데 여기서도 제작 과정에서 난항이 있었는데, 본인 견해를 따르지 않은 감독 [[필 로드 & 크리스토퍼 밀러]] 듀오를 촬영 후반부에 갑자기 해고하고 [[론 하워드]]로 교체하는 등, 영화의 완성도보다 "[[페미니즘]]이 영화에 얼마나 드러나는가"에 중점을 두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돌기 시작했다. 이 일에 대한 논란은 다음 문단에서 후술한다. 한 솔로 스핀오프 무비 자체는 작가 존 카스단이 언론을 통해 미리 밝혔던 것처럼 랜도의 범성애를 표현하는 대사가 들어가긴 했으나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tarwars3&no=155269|팬들이]] [[http://bbs.ruliweb.com/hobby/board/300013/read/2450262|염려했던]] [[http://bbs.ruliweb.com/av/board/300013/read/2451173|것처럼]] <라스트 제다이>에서 묘사한 수준으로 CEO나 감독의 프로파간다를 두드러지게 내세우는 영화는 아니었다는 점이 개봉 후 확인되었고 그래서 팬들은 대단히 안도하는 반응을 보였다. 그러나 이미 같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바로 전 개봉작인 [[라스트 제다이]]로 인해 팬덤이 크게 이탈했기 때문에 흥행에 악영향을 받았고, 라스트 제다이를 비롯한 시퀄에 호의적인 관객들 기준에도 평이하고 특색없는 내용으로 흥미를 끌지 못했기 때문에, 결국 개봉 5일차 기준 [[http://extmovie.maxmovie.com/xe/movietalk/34563281|드랍율 60%]], 오프닝 위크 대비 [[http://www.boxofficemojo.com/movies/?page=weekend&id=untitledhansolostarwarsanthologyfilm.htm|평균 드랍율 65%]](...)라는 기록을 세우며[* 한국에서는 개봉한지 한 달이 넘는 [[인피니티 워]]에 [[http://extmovie.maxmovie.com/xe/index.php?utm_content=bufferab9e1&utm_medium=social&utm_source=twitter.com&utm_campaign=buffer&mid=movietalk&twitter_request=y&page=10&document_srl=34544030|일일 관객수가 밀리거나]], 심지어 한국에서 망한 히어로 무비의 밈으로 자주 사용되는 [[그린 랜턴: 반지의 선택]]의 성적에도 못 미치는 등, 엄청난 굴욕을 겪기도 하였다.] 감독 교체에 따른 재촬영 비용으로 인해 한 솔로 무비의 손익분기점은 7억 달러로 추산 되었는데, 결국 최종 월드와이드 4억 달러에도 못 미치는 초라한 성적을 받아, 큰 적자를 감수하게 되었다. 결국 이런 부진을 통해 데드라인 추산으로는 7700만 달러의 손실을 보게 되었다. 이는 '''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영화들 중 최초의 적자'''를 본 사건이다. 본작의 실패에 대해서는 [[한 솔로: 스타워즈 스토리#s-9|문서 참조]]. * 스타워즈 에피소드 9인 [[스타워즈: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]]의 제작을 2019년 12월 개봉을 목표로 진행중이었다. 그런데 여기서도 또 제작 과정에서 난항이 생기는데, 처음 확정된 감독은 [[쥬라기 월드]]로 역대급의 큰 흥행몰이를 성공시킨 [[콜린 트러보로]]였으나, 콜린 트러보로는 2017년 9월을 기준으로 감독직에서 하차하게 되다.[* 루카스필름에 의하면 창작 견해 차이로 교체한다고 하는데 [[https://youtu.be/2gy_sGiQkyw|일설에 따르면 루크 스카이워커와 스노크의 생존 관련으로 의견충돌이 있었고 그것이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.]]] 결국 전전작 깨어난 포스를 감독한 J.J. 에이브럼스가 다시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. 그런 우여곡절 끝에 캐슬린 케네디는 이 영화를 예정대로 2019년 12월에 개봉했는데, 라스트 제다이만큼은 아니지만 초기 평가부터 스타워즈 시리즈 치고는 참담한 평가를 받아서 팬덤에서 큰 동요가 일어나고 있다. 대중을 대상으로 개봉한 이후의 관객 평들은 평균적으로 나쁘지 않은 평을 받고 있고[* 실제로 첫 개봉 성적은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나, 시간이 지난 이후의 흥행은 점점 회복되어 가는 추세였고, 이는 전작 라스트 제다이와 정반대의 경향이었다. 그러나, 그 뒷심이 꾸준히 유지되지 못하였고, 10억 달러 흥행 돌파 이후 흥행 추진력은 확 사그라들었다.], 그 평가의 세부를 들여다 보면 극히 양극화된 평으로 갈려지는 추세이다. 그래서 초기 반응은 둘로 갈라진 스타워즈 팬덤들의 방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. 팬 서비스가 좋았다는 평과 극적으로 문제가 있는 전개를 보인다는 평이 갈리는 가운데, 그 원인에 대해서 J.J. 에이브럼스의 방향성이 문제였다는 의견과 애초에 라스트 제다이에서 기울여 버린 시퀄 트릴로지를 살리는 것은 극히 어려운 작업이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. 그리고 그 양쪽 모두 '''공통적으로 시퀄 3편의 영화 감독을 처음부터 각자 다른 사람으로 하여 짜려고 했던 캐슬린 케네디에 대한 비난과 비판의 의견은 대체로 일치'''한다. 즉, 대체로 전통적인 팬들은 애초에 이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린 라이언 존슨과 캐슬린 케네디를 문제의 원흉으로, 새로운 유입 팬들은 라스트 제다이를 부정한 J.J. 에이브럼스와 캐슬린 케네디를 문제의 원흉으로 지목하고, 또는 양 측에서 관리하지 않은 캐슬린 케네디,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시작점을 벼랑 끝에서 시작하게 만든 라이언 존슨, 수습한답시고 붙잡았으나 그 역시 나쁜 습관대로 좋은 전개를 보이지 못한 J.J. 에이브럼스 셋 다가 문제의 원흉이라는 의견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어느 쪽에서건 캐슬린 케네디의 시리즈 기획에 대해서는 좋게 평가하는 의견을 찾아 보기 힘든 상황이라는 말이 된다. 그리고 이 영화의 흥행 역시 10.7억 달러로 10억 달러는 가까스로 돌파하였으나 매우 높은 제작비가 들었고 스타워즈 트릴로지, 더 나아가 [[스카이워커 사가]]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서는 기대 이하의 성적이라고 볼 수 있다. * [[스타워즈 신규 시리즈]][* [[라이언 존슨]]이 총괄 제작자를 맡는다고 한다.]를 제작한다고 발표하였다. 새로운 스타워즈 트릴로지의 제작자인 램 버그만[* 라이언 존슨의 데뷔작 브릭부터 함께 일한, 라이언 존슨에게 있어서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는 제작자이다.]을 인터뷰한 내용에 의하면, 2020년 이후로 구체적인 것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, 현재는 [[라이언 존슨]]이 집필 작업 중이라고 한다. [[https://heroichollywood.com/star-wars-rian-johnson-trilogy-2020/|이는 기존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라고 한다.]] * [[왕좌의 게임]]을 제작한 [[데이비드 베니오프]] & D.B. 와이스 듀오 주도로 새 스타워즈 시리즈를 [[https://io9.gizmodo.com/the-first-star-wars-films-after-rise-of-skywalker-will-1834749699?utm_medium=socialflow&utm_source=io9_twitter&utm_campaign=socialflow_io9_twitter|2022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한다]]고 '또' 발표했다. 이에 이것이 철저한 계획 하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이 아닌 단순한 제작 발표 남발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. 그리고 감독인 시퀄 시리즈의 '로드맵'이 아예 없었다고 알려지며 [[루카스필름|제작사]] 수장으로서는 부적합하다는 것이 드러나 기존 [[스타워즈]] 팬덤의 우려와 비난을 많이 사고 있다.[* 영화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것은 대부분이 감독의 지분이지만, 시리즈물의 경우 제작자의 지분도 매우 커진다. 왜냐하면 시리즈 전체의 흐름과 분위기는 제작자의 몫이기 때문. 같은 디즈니 산하이자 현재 가장 각광 받는 영화 프랜차이즈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의 제작자인 [[케빈 파이기]]가 높게 평가 받는 이유는 개성이 넘치는 슈퍼히어로들을 개연성 있게 서로의 작품에 녹여냄으로서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을 만들어 내는 탁월한 센스로, 그는 이를 위해 아예 단독 작품을 맡을 감독들과 계약 단계에서 감독들에게 단독 영화가 시리즈물의 한 부분임을 이해시키고, 앞으로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에서 일어날 일들을 영화 내부에서 진행시킬 것을 전제로 하게 하는 방침 때문이다.] 그리하여 구체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[[https://www.cnet.com/news/disney-star-wars-and-avatar-movies-coming-every-christmas-until-2027/?fbclid=IwAR2poMioq06HeiW89zC1RyXJmqEa8Wwm0g4l5oRg6jhtj_eDzJyx-tNcUmk|2022년에 첫 1편을 내고, 그 후 2년 단위로 2026년까지 완료하는 목표를 잡았다고 발표한다.]] 그리고 [[https://deadline.com/2019/10/star-wars-setback-game-of-thrones-duo-david-benioff-d-b-weiss-exit-trilogy-1202771184/amp/?__twitter_impression=true|팬들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는데]] 발표한지 반 년도 못 되어서, 결국 이 프로젝트는 무산되어 버렸다. * [[오비완 케노비]]의 일대기를 담은 스핀오프 드라마가 제작 중이고 [[http://comicbook.com/starwars/2018/05/10/star-wars-obi-wan-kenobi-movie-production-start-2019/|2020년 12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하는 프리프로덕션 과정에 있다는 루머]]가 있었는데 결국 2022년을 목표로 드라마화가 결정되었다. * [[보바 펫]]의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 영화가 제작 중이었고, 여기에 [[로건(영화)|로건]]의 감독인 [[제임스 맨골드]]와 [[엑스맨: 아포칼립스]]의 제작자이자 각본을 담당한 사이먼 킨버그가 참여하여 [[https://omegaunderground.com/2018/06/18/james-mangolds-boba-fett-to-shoot-at-pinewood-uk-unlikely-to-start-begin-before-2020/|2021년 5월 개봉을 목표로 두고 일정을 잡았다는 루머가 있다.]] 감독인 제임스 맨골드는 훌륭한 선택이지만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는 [[엑스맨: 다크 피닉스]]에서 엑스맨 시리즈를 그야말로 망하게 만든 전적이 있는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와 걱정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. 결국 이것도 만달로리안 제작 때문에 무산됐다. * 그러나 콜라이더의 기사에 의하면 한 솔로: 스타워즈 스토리의 흥행 실패에 따른 직격탄을 맞고, 현재 제작 중인 스타워즈: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라이언 존슨이 착수한 새로운 스타워즈 트릴로지와 David Benioff & D.B. Weiss 듀오 제작의 또 다른 스타워즈 트릴로지를 제외한 [[http://collider.com/star-wars-spinoffs-on-hold/?utm_source=twitter&utm_campaign=collidersocial&utm_medium=social|모든 스타워즈 스핀오프 프로젝트를 동결하기로 결정한다는 보도가 올라왔다.]] [[http://v.movie.daum.net/v/20180622080300491|이에 대해 일단 루카스필름 측은 부정했다.]] * [[아이언맨(영화)|아이언맨]]을 제작한 [[존 패브로]]를 통해 [[만달로리안]]을 [[https://hnentertainment.co/exclusive-star-wars-live-action-series-the-mandalorian-is-already-expected-to-land-a-season-2-on-disney/|디즈니+를 통한 10부작 TV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발표했다.]] 2019년 11월 공개가 목표이다. 2019년 11월 기준으로 이 드라마는 디즈니+를 통하여 방영되고 있으며, 스타워즈 팬덤의 반응은 호평이 대다수이다. 2016년 로그원 이후로 거의 최초로 호불호 없이 평론가, 팬덤 둘 다 널리 환영받는 스타워즈 작품이 등장한 것이다.[* 게임 쪽 컨텐츠들은 2019년에 들어서 팬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. 그러나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중심은 영화라는 점이 문제다.] 심지어는 만달로리안이 종영되자 [[https://screenrant.com/mandalorian-subscribers-canceling-disney-plus/|디즈니+ 구독을 취소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는]] 기사가 올라올 정도로 디즈니+의 플래그쉽 타이틀로써 인기를 구가했을 정도이다. * [[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|구 공화국 기사단]]을 영화화하기 위한 [[https://heroichollywood.com/star-wars-knights-of-the-old-republic/|여성 감독을 찾는 중이라고]] 한다.~~~이런페미~~~ * 이런 불안한 신호들에도 불구하고, [[https://comicbook.com/starwars/2018/09/28/star-wars-episode-ix-lucasfilm-president-kathleen-kennedy-contract/|디즈니는 그녀의 CEO직을 2021년까지 계약 연장을 감행하였다.]] 아무래도 한솔로를 제외한 시퀄 삼부작과 로그원이 모두 [[10억 달러 돌파 영화]]라는 점에서 디즈니는 그녀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판단한 듯 하다. 상술한 온갖 논란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수치로만 말하면 그녀가 CEO가 되고 낸 4편의 영화의 흥행 총합은 48억 5천만 달러로 평균 12억 달러를 넘는다. 물론, 더 자세히 분석하여 물가 상승까지 감안한 흥행력은 과거의 스타워즈 시리즈에 비해 크게 나아진 것이 없다. 게다가 그 '''스타워즈''' 프랜차이즈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가지고 꼴랑 그 정도 흥행을 냈다는 것은 확실히 고려해야한다. 스타워즈 시리즈라면 훨씬 더 큰 흥행을 이뤄낼 수도 있었다는 것. *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의 총 지휘자라 할 수 있고, 지금으로는 디즈니에서 캐슬린 케네디보다 위상이 높아진 [[케빈 파이기]]는 원래 스타워즈의 광팬이었다고 하는데 파이기는 [[https://collider.com/kevin-feige-star-wars-movie-update-kathleen-kennedy/|한 편이라도 제작을 담당해도 되겠냐고 하는 파이기의 부탁을 승락하고 논의를 가졌다.]]라는 기사가 나왔다. 해당 스타워즈 영화는 2022년 개봉을 목표로 두고 라인업에 올라온다고 한다. * 2019년 11월 21일 영화 제작에 대한 인터뷰에서 [[https://hnentertainment.co/kathleen-kennedy-says-star-wars-movies-are-tougher-to-develop-since-scripts-are-written-from-scratch-not-based-on-existing-source-material/|"스타워즈 영화는 (마블이나 디씨같은)원작 없이 만들어 진 것이기 때문에 개발하기가 더 어렵다. 그리고 '기존의 참고 자료에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."]]라는 발언을 했다. 기존에 수십 년 간 광범위한 팬들에게서 누적 형성 된 [[스타워즈 레전드]]를 강하게 부정하는 뉘앙스가 묻어 나는 발언. 또한 원작 없이 독자적으로 성공한 영화 시리즈들도 많다는 점에서는 핑계로 받아들여 지는 분위기다. * 밥 아이거의 뒤를 이어 [[월트 디즈니 컴퍼니]]의 CEO로 취임한 [[밥 체이펙]]에 의해 루카스필름의 CEO직을 2021년 이후에도 계속 맡게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.[[https://dvdprime.com/g2/bbs/board.php?bo_table=movie&wr_id=2569297&sca=&sfl=wr_subject&stx=%EC%BC%80%EB%84%A4%EB%94%94&sop=and&scrap_mode=|#]] 결국 2024년까지 3년 더 연장하는 것으로 계약을 맺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